국내연예

‘신언니’ 문근영, “까칠녀? 알고보면 ‘깨방정’”

작성 2010.04.22 00:00 ㅣ 수정 2010.04.22 09:4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문근영이 촬영장의 ‘깨방정 소녀’로 둔갑했다.

최근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의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현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신데렐라 효선(서우 분)의 의붓언니 은조로 분해 차가운 표정과 신경질적인 태도를 취해온 문근영은 사진 속에서는 장난스런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근영의 ‘깨방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크한 은조 언니, 알고 보니 깨방정”, “발랄지존 문근영, 이게 바로 문근영의 진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는 17.9%(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 KBS 2TV ‘신데렐라 언니’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