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에릭이 신인 여성듀오 허니듀(Honey Dew)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에릭은 오는 5월 초 발매되는 허니듀의 디지털 싱글 ‘바보같아’의 랩 메이킹과 피처링을 맡으며 같은 소속사 후배인 이들의 데뷔 활동을 도왔다.
현재 공익근무 중인 에릭은 휴일을 이용해 작업에 참여했다. 에릭은 2년간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해온 허니듀의 노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아낌없는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에릭은 향후 솔로 음반을 비롯해 후배 가수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에릭의 지원을 받게 된 허니듀는 오는 5월 중순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사진 = 톱클래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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