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얼짱 아나운서 오오하시 미호의 화끈한 입담이 화제다.
오오하시 미호는 최근 일본의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야구선수 출신 남편 시로이시 노리유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오하시 미호는 “시로이시 노리유키와 만나자마자 호텔로 직행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미호의 남편인 시로이시 노리유키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후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학생 시절 미인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을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미호는 데뷔 초창기에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진행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