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CJ오쇼핑은 5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사명 변경 1주년을 기념하는 ‘오! 러브 페스티벌(O! Love Festival)’을 열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기념 케이크 및 적립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은 오는 5월 3~8일 6일간 매일 2,000명을 추첨(총 12,000명), 뚜레쥬르와 CJ오쇼핑이 함께 특별 제작한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총 300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 러브 페스티벌’이 열리는 3주 동안 매주(5월 3~9일, 10~16일, 17~23일) 구매 금액 기준 최고 구매왕 100명(3일간 총 300명)을 선정, 각 1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CJ오쇼핑 마케팅팀 백민정 팀장은 “사명 변경 후, 상품, 방송,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왔으며 이러한 시도들은 매출 신장 및 대 고객 서비스 질 향상 등 긍정적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홈쇼핑 업계의 변화를 선도한 주자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고, 놀랍고, 뻔하지 않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 해 5월 11일 7년간 사용해오던 ‘CJ홈쇼핑’에서 TV홈쇼핑 업체로서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CJ오쇼핑’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 바 있다.
사진=CJ오쇼핑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