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쓰레기물에 담갔다 꺼낸 미나리, 누구 입으로 갈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사진 속 미나리, 누구의 입으로…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이 충격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는 더러운 강가에서, 농민 두 명이 출하 직전의 미나리를 담갔다가 꺼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장소는 장쑤성 난퉁시로 밝혀졌다. 이를 최초로 공개한 네티즌은 “더러운 강물에 미나리를 3시간이나 담가놨다가 건져냈다.”면서 “보기만 해도 역겨운 장면이었다.”고 적어 올렸다.

이들이 미나리를 더러운 강물에 담갔다 꺼내 출하하는 이유는 무게를 더 나가게 해 값을 높여 받으려는 심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농민들이 미나리를 담갔다 꺼낸 강은 쓰레기 뿐 아니라 심한 악취때문에 인근 주민들도 자주 접근하지 않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곳 시민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해당 지역에서 온 미나리를 먹게 될까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난통 농림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만약 네티즌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앞으로는 농산물관리에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개인 상인들이 내다파는 물건은 상세한 품질조사가 어려워 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유력 국회의원, 성폭행 후 목 졸라”…선거판 뒤엎은 스캔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