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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막내 하율 사진 공개 “하음·하랑 반반 닮았다”

작성 2010.05.04 00:00 ㅣ 수정 2010.05.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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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셋째 아들 하율이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호랑이 무늬의 귀여운 옷을 입고 있는 셋째 아들 하율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많이 자란 하율이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하음이와 하랑이의 모습이 반씩 있는 것 같다.”, “저 옷 3대째 물려받는 거 맞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율이는 지난해 6월에 태어난 션과 정혜영의 셋째 아들로 딸 하음, 아들 하랑에 이은 막내다. 션은 이날 하율이 외에도 둘째 아들 하랑이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 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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