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진희와 이범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범수 박진희 황정음 정보석 등이 주연을 맡은 ‘자이언트’는 1970년대 경제 개발기에 도시가 팽창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한 남자의 성공과 복수, 그리고 사랑을 담은 대하드라마로 10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