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신경전을 벌였다.
6일 오후 방송될MBC 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 출연 중인 김정민이 윤두준과 팽팽한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정민은 ‘가족이 필요해 시즌4’(이하 ‘가족이 필요해’) 16회분 녹화 중 대기실을 방문한 윤두준을 “평소 팬이었다”며 반갑게 맞았으나 “예전에 드라마에 출연한 김정민을 보고 어린 마음에 미워했다”는 윤두준의 대답에 기싸움을 펼쳤다.
이후 윤두준은 이날 방송에서 정민을 미워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덧붙였으며 김정민은 안면을 180도 바꿔 까칠한 말투와 싸늘한 표정으로 윤두준을 당황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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