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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이 그룹 에이트의 신곡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에이트는 오는 11일 컴백에 앞서 곰TV(www.gomtv.com)를 통해 신곡 ‘이별이 온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닉쿤은 첫 티저 영상에 등장하며 ‘이별이 온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음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티저는 약 40초 길이의 영상으로, 에이트 리드보컬 이현의 처연한 내레이션과 함께 깔끔한 흰색 옷을 입은 닉쿤이 연인과 함께 등장한다.
특히 티저 영상의 마지막 부분인 눈물을 흘리는 닉쿤을 담은 클로즈업 씬은 로맨틱하면서도 애절한 ‘이별이 온다’의 전체적인 정서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에이트의 ‘이별이 온다’는 오는 11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