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나라 품격 높이기 캠페인 ‘당신에게 품격이 있듯이’를 공동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0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선동렬 야구감독, 영화배우 정준호 등 각 정부부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28명)의 기고문을 게재, 네티즌들의 댓글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 홍보대사들의 기고문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위한 제안 등을 담아 매주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 네이트판(pann.nate.com)’, 문화부 ‘공감코리아(www.korea.kr)’에 게재된다.
참여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에게는 매월 선정해 스타 홍보대사의 사인과 CD, 책 및 도토리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도토리 중 일부는 자동으로 ‘사랑의 열매’에 후원할 예정.
홍보대사 기고문은 먼저 야구 감독 선동렬과 배우 박해미, 미스코리아 김주리, 탤런트 김성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사진=문화부 ‘공감코리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