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구혜선, ‘요술’ 포스터 공개 “긴장되는데요”

작성 2010.05.07 00:00 ㅣ 수정 2010.05.07 17:1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구혜선의 감독 데뷔작 ‘요술’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열정과 경쟁,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요술’의 포스터는 희미하게 보이는 악보 위에 주연배우인 서현진, 임지규, 김정욱의 모습이 신비로운 느낌으로 담겨 있다. 또한 이 포스터에는 세 주인공의 미묘한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그들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요술’의 악보도 찾아볼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요술’의 포스터는 구혜선 감독이 작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포스터입니다. 긴장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너무 기대 되요. 감독님의 재능과 상상력을 믿어요.”, “포스터를 보니 영화가 더 궁금해지네요.” 등의 댓글을 통해 구혜선 감독의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구혜선 감독의 ‘요술’은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요술’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34억원 잭팟 터졌는데…카지노 측 슬롯머신 고장 ‘발뺌’
  • 푸틴도 돌겠네…‘빙그르르’ 도는 60억원 짜리 러軍 최강 전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5살 남자아이, 자신 강간하던 50대男 살해…정당방위 인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