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이티 좀비’ 있다? 없다?..시청자 이목집중

작성 2010.05.09 00:00 ㅣ 수정 2010.05.09 12:1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아이티 좀비’ 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에서는 지난 1960년~80년대 아이티에서 일었던 좀비 논란을 소재로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밤 늦은 시각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농부가 검은 그림자에 의해 쫓기다가 이에 덮혔던 사건이 다뤄졌다. 이는 지난 1980년 당시 아이티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좀비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져줬다.

하지만 농부를 덮친 검은 그림자가 실제 좀비였는지 그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해밀톤 파커는 “주술로 죽은 사람을 되살렸다.” 며 “좀비현상은 주술로 나타난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본다.” 고 주장했다.

웨이브 데이비스는 “가사상태 사람이 깨어난 것이다.” 면서 “복어 테트라톡신을 범죄자의 상처에 발라 뇌에 손상을 주면 생각할 수 없는 가사상태로 만든다.” 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티 좀비’ 외에도 ‘유령의 집’ ‘왕의 남자’ 등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회당 5만원’ 피(血) 팔아 생계 책임지던 10대 사망…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