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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TV홈쇼핑 채널, 공공재적 ‘지분구조’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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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TV홈쇼핑 사업자 선정정책 방향’ 공청회에서 ‘중소기업 전문 TV홈쇼핑’은 공익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10일 제기됐다.

이날 사업자 선정 방향에 대한 뜨거운 토의가 이어진 가운데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은 사업자 선정과 방송사 운영 방식에 있어서도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제품의 편성이 TV홈쇼핑 업체를 통해 증가하지 않고 판매수수료에 대한 부분도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의견.

발제를 맡은 남서울대 최재섭 교수는 “정부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만들었지만 정책은 표류했고 이에 민간기업에 매각, 다시 신설 채널을 추진했다.”며 “TV홈쇼핑 채널은 시장에서 인수, 합병 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공공재적인 지분구조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TV홈쇼핑 설립 시 50% 이상의 공적지분 확립과 하나로 모아지는 정책적 의견이 중시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김익성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시했다.

한편 중소기업 TV홈쇼핑 사업자 선정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선점하기 위해 유리한 고지에서 경쟁 중이다.

표=금융감독원 전자공시자료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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