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아이돌 걸그룹 카라가 쇼핑몰 전문업체인 (주)위본와 함께 온라인 의류 쇼핑몰 ‘카라야’(Karaya)를 오픈해 사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카라 다섯 멤버(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는 직접 옷을 입고 모델로 나서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카라야’에는 카라 멤버들이 평소에 입을만한 편안하고 깜찍한 의상들이 소개됐다.
특히 카라의 자연스럽고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상품소개 사진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카라의 쇼핑몰을 방문한 팬들은 “남성용 상품도 팔았으면 좋겠다.”, “모델도 같이 배송해 주세요.”, “여신이다.”, “품절된 상품 재고 없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일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카라는 일본에 있을 때는 소속사와 (주)위본이 도맡아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카라야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