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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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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다이어트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 1위에 뽑혔다.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이 ‘스무디 다이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550명을 상대로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신민아가 총 312표로 57%라는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

신민아는 작년 각종 다이어트에서 닮고 싶은 몸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최고의 몸매로 등극하는 영광을 누렸다.

2위로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청순 글래머 신세경(12%)이 차지했으며 한채영이 1% 차이로 신세경을 따라 3위(11%)를 차지했다. 1~3위를 차지한 신민아, 신세경, 한채영은 내로라하는 글래머 스타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신민아와 신세경 두 사람은 최근 소주, 청바지 등 비슷한 광고에서 비슷한 매력을 뽐내며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설문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신민아가 슈퍼 루키 신세경의 추격에도 건재함을 과시한 셈이다.

부위별로 가장 부러운 스타를 묻는 질문에는 글래머한 가슴에 김혜수(40%), 이효리(35%)가 1,2위를 차지했고 잘록한 허리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36%)와 카라의 구하라(24%)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쇄골 미녀로는 손예진(37%)과 한고은(21%)을 꼽았으며 가장 섹시한 뒷태로는 신민아(56%)와 오윤아(19%)가 뽑혔다. 각선미는 김아중(31%)과 김연아(21%)를 닮고 싶다고 답했다.

가장 존경스러운 근성의 다이어트 연예인으로는 옥주현(48%)과 윤은혜(23%)가 많은 표를얻었으며 김선아(12%), 황정음(11%), 신지(3%)가 그 뒤를 이었다.

내 남자친구가 가졌으면 좋겠는 몸매로는 비의 탄탄한 근육질(32%), 이승기의 모범 팔뚝(20%), 장혁의 식스팩(17%)을 꼽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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