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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엉덩이춤’으로 승리의 응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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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가 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 응원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평가전에 초대된 카라는 ‘엉덩이 춤’을 추며 깜찍한 공연을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카라의 응원에 힘입은 한국 대표팀은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을 26일 앞두고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출전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여러차례 에콰도르 골문을 위협했으며 염기훈(수원)의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오는 공도 상대를 위협할 정도의 파워를 보였다. 후반 이승렬(서울) 선수의 간결한 골망으로 1점을 획득, 이어 후반 39분 이청용(볼턴)이 골을 컨트롤하면서 가볍게 골문을 두드렸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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