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규현, 은혁과 함께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는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규현 동해 은혁 옷장에서 잠들다...’란 제목의 사진을 선보여 ‘개그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은 듯한 이들은 사람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옷장 속을 옆으로 들어가 눈을 감고 서서 잠을 자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오빠들 너무 귀엽다.”, “좋은 꿈꾸고 있어요?”, “오빠들 일상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등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10인조로 새롭게 시작하는 슈퍼주니어는 4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동해 트위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