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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칸 영화제서 수준급 불어 실력 뽐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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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가 유창한 불어 실력을 자랑해 화제다.

윤정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영화 ‘시‘의 프레스 시사 후 가진 컨퍼런스에서 놀라운 불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한 프랑스 언론과 만난 윤정희는 별도로 통역관을 거치지 않고 인터뷰 내내 능숙한 불어로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윤정희는 10여 년 만에 영화배우로 복귀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휴식기간이 길었지만 영화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그간 받은 시나리오 중에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스크린에서 날 볼 수 없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윤정희가 출연하는 영화 ‘시‘의 갈라 스크리닝은 현지시각으로 같은 날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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