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가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배우 이인혜는 2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의 한 갤러리에서 저서 ‘이인혜의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기본이다!’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6개월간 공부 비법책 출간을 준비해 온 이인혜는 고등학교 내신 1등급, 고려대학교 수시 합격,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연예계의 대표 ‘엄친딸’이다.
이날 이인혜는 “공부에 관한 책을 출간하는 자리라 무척 떨리지만 온 힘을 다해 쓴 책인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인혜는 이 책에서 동일한 시간에 더 큰 능률을 얻는 비법과 자투리 시간 활용으로 목표를 이루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자신의 성격에 맞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적용하는 ‘공부 스타일링’비법 또한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대학 교수 겸 고려대학원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이인혜는 현재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전우’를 촬영 중이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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