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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리마, 前 기아 선수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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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투수 출신이자 2008년 국내 KIA에서 뛰었던 호세 리마가 23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향년 37세.

리마의 도미니카 윈터리그 소속팀은 리마가 현지시각으로 22일 아침 로스앤젤레스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태생인 리마는 메이저리그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뉴욕 메츠,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13시즌 동안 뛰면서 통산 89승10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리마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시즌은 2006년으로 뉴욕 메츠에서 한 승도 건지지 못하고 4패에 방어율 9.87에 그쳤다.

또한 2008 시즌 초반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리마는 14경기에서 3승 6패 평균자책 4.89로 부진해 도중에 그 해 7월 퇴출당한 바 있다.

사진 = findagrave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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