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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뱀파이어’ 의혹..10년째 같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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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박이 ‘뱀파이어’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산다라의 팬 사이트에는 ‘다라는 뱀파이어’라는 제목의 글이 개제됐다. 이 게시물은 ‘슬슬 깨달아야 해. 해맑은 미소 뒤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내용과 산다라박의 10년 전 사진이 첨부돼 있다.

공개된 산다라박의 사진은 한때 유행했던 ‘하두리 셀카’로 16세 전후로 추정된다. 사진속 얼굴은 둥근 얼굴선부터 콧날, 눈매가 현재의 얼굴과 별 차이가 없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변함없이 앳된 미모를 자랑하는 얼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17일 데뷔 1주년을 맞은 산다라박은 ‘동안외모’를 자랑하며 그동안 수많은 닉네임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이번 ‘벰파이어 다라’는 ‘달걀머리다라’, ‘깨방정다라’ 등의 귀여운 수식어와는 느낌이 다르다는 의견이다.

팬들은 게시판에 “다라언니처럼 귀여운 뱀파이어라면 물어도 좋아.”, “이제 무서워지려고 한다. 도대체 이 언니 뭘 먹은 거지.”, “예전 사진에서 볼살만 1mm 정도 빠진 것 같다.”, “산다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 , 산다라박 펜사이트 ‘오 나의 여신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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