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반위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지난 2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26일 오는 6월 1일~6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국제기록문화 전시회’에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전시해 국민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김연아 선수 소속사 올댓스포츠와 전시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연아 선수 금메달 외에 88서울올림픽을 포함해 역대 올림픽 포스터, 기념메달, 배지 등 다양한 기록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기록문화 체험 기회도 된다.
김연아 선수 금메달 전시 소식을 들은 팬들은 “김연아의 금메달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승냥이들이 움직일 시간이다.”, “빨리 가서 보고 싶다. 김연아도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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