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를 비롯한 각 방송사가 국방부의 여대생 학군사관, 즉 ROTC 선발방안 검토 소식을 보도했다.
SBS ‘12 뉴스’는 28일 오후 방송을 통해 “국방부가 ROTC 학군장교 선발 기회를 여대생들에게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군 당국은 현재 여성 학군장교를 뽑는 쪽으로 세부계획을 준비 중이며 오는 6월 중 최종 결론을 도출할 계획이다.
여성 학군장교의 첫 선발 규모는 수십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사진 = SBS ‘12 뉴스’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