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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민낯에 온라인 들썩 ‘충격VS신선’

작성 2010.05.29 00:00 ㅣ 수정 2010.05.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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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

니콜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마이 파트너’에 출연했다. 이날 MC 남희석은 자신의 운동파트너를 찾기 위해 압구정 거리로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자전거를 타는 구준엽과 MC몽, 니콜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것.

평상복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니콜은 화장을 하지 않은 자연스런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하면서도 화장을 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이 방송되는 게 쑥스러웠는지 수시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니콜의 민낯 공개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니콜의 민낯에 “못 알아보겠다.”, “충격적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는 반면 “오히려 귀엽고 신선하다”, “앳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좋다.” 등 호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 = SBS ‘마이파트너’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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