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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美업체와 새파트너 “팬들이 있기에..”

작성 2010.05.29 00:00 ㅣ 수정 2010.05.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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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이 미국의 디지털미디어업체인 DMW(Digital Media Wire)와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형성했다.

DMW 측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MW사의 CEO 겸 연예 전문 변호사 네드 셜먼이 박재범의 국제활동에 대표 변호사로 일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이(재범)과 같이 일하게 돼서 기쁘다. 그는 정말 성실하고 재능과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재범은 29일 트위터를 통해 “내게 주어진 모든 기회는 팬들이 있어 가능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들 모두를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재범은 자신의 출연하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홍보를 위해 6월 초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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