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려원이 승마 삼매경에 빠졌다.
려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분당의 한 승마클럽에서 말을 타고 있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두 달 만에 달리니 신난다! 달려라 달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들 속 려원의 표정엔 오랜만의 승마에 들뜨고 신난 기색이 역력했다.
려원은 승마를 배우기 전 사진 찍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도 취미로 즐기며 미니홈피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려원은 노희경 작가가 올 가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신작 ‘소나기’(가제)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려원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