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화가 트위터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 화제다.
김미화는 6.2 지방선거일인 2일 오후 4시경 투표 마감시간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김미화는 “지금이라도 투표하는 사람 복 받을 것이고! 아직까지 놀자! 놀자! 투표 안하고 노는 사람들! 앞날이 어두움으로 뒤덮일 지어다!”라며 재치 있게 말한 뒤 “제발~ 시간 얼마 안 남았으니 투표 하세요!”라고 밝혔다.
또 김미화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김제동에게 “제동아! 오늘 투표는 했겠지? 어제 목소리 들어서 반가웠어. 여름 가기 전에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는 말은 건네기도 했다.
사진 = 김미화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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