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맥스 새 멤버 박한비가 ‘컴백 날’과 동시에 생일을 맞았다.
새 멤버 박한비, 주찬양의 합류로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그룹 티맥스는 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까불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생일을 맞이한 박한비의 코믹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한비는 양 볼에 주먹으로 맞는 모습을 연출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했다.
박한비는 공개된 2장의 사진을 통해 ‘까불지마’ 무대에서 보인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벗고 화장기 없는 순수한 얼굴을 공개했다. 또한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기위해 입술을 오므린 박한비의 모습은 “뽀뽀를 부르는 한비”라는 평을 받으며 ‘누나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화장 안하니까 정말 아기같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를 내뿜더니 사진 속 모습은 귀여운 꼬마 같다.”,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하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안하나?” 등의 소감을 밝히며 박한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티맥스는 컴백 전부터 김준의 파격 금발,15kg을 감량한 주찬양의 변신 등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