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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본전 뽑은 ‘내 깡패 같은 애인’…이젠 돈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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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이 개봉 3주차인 이번 주말 6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써 손익 분기점을 넘길 전망이다.

8억2000만원의 저예산 제작비로 만들어진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12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개봉 3주 차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성과를 이뤄내며 쾌차를 불렀다.

특히 여타 영화보다 적은 스크린 수와 ‘아이언맨2’, ‘로빈후드’ 등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 일궈낸 성과라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과거 9억 제작비의 ‘달콤, 살벌한 연인’과 6억 5000만원 제작비의 ‘영화는 영화다’의 성공 사례와 흡사하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베테랑 배우 박중훈과 매 역할마다 또 다른 아우라를 선보이는 여배우 정유미, 두 배우의 오묘한 앙상블과 88만원 세대의 고충과 아픔을 유머와 따뜻한 감성스토리가 가장 큰 성공 요인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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