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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알렉산더, 녹화 도중 바지 벗어 ‘왜?’

작성 2010.06.07 00:00 ㅣ 수정 2010.06.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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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알렉산더가 녹화 도중 바지를 벗었다.

매주 아이돌과 함께 여러 가지 몸 게임으로 웃음을 전하는 SBS E!TV (www.sbs.co.kr)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 8일 방송될 2회 주인공으로 유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고정 코너인 ‘부담을 극복해보SHOW!’ 게임 중 하나를 실패한 유키스는 결국 벌칙을 받게 됐고 견디기 힘든 벌칙을 받고 난 뒤 도저히 견딜 수 없던

알렉산더는 급기야 녹화 현장에서 바지를 내려버린 것.

예상치 못했던 알렉산더의 돌발 행동은 신정환PD와 안영미 작가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은 몸 게임과 함께 그에 따르는 무시무시한 벌칙으로 평소 아이돌에게서 보지 못했던 망가지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 되어

첫 회 출연했던 엠블랙 편부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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