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비, ‘가족반지’ 강력 주장 “인증샷 올릴 것”

작성 2010.06.10 00:00 ㅣ 수정 2010.06.10 15:3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가수 겸 배우 비가 배우 전지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커플액세서리’에 대해 직접 해명하겠다고 나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는 열애설이 터진 10일 한 매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다. 그분(전지현)과는 드라마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몇 차례 만났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 전지현 두 사람이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화이트 반지와 가죽팔찌로 커플 액세서리를 나눈 것에 대해 비는 “내가 낀 반지는 가족 반지다.”며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공개하겠다.”고 해명했다.

비는 ‘가족반지 인증샷’을 공개할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 비의 트위터에는 10일 오전에 그룹 엠블랙 멤버들에게 보낸 글만 남겨져 있다. 비가 직접 해명하겠다고 밝힌 이상 언제 ‘인증샷’을 올릴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전지현 씨와 드라마건 등으로 인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재력가 유력인사의 소개 등 열애설에 대한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사진 = 비 트위터,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