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리더 조권이 데뷔 700일을 맞아 셀카 사진과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조권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뉴욕에 갔을 당시 찍었던 사진과 2AM이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 자켓 사진을 게시했다.
조권은 사진과 함께 “2AM이 데뷔한지 700일이 됐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만들어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며 기념일을 맞은 소감을 밝히고 이어 “2008년 7월 11일에 데뷔해서 700일이 됐다. 쭉 함께해요.”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이 “700일 축하해요.”, “우리는 끝까지 2AM을 응원하고 사랑할꺼다.”, “700일이란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이다. 2AM 당신들의 음악과 목소리를 사랑한다.” 등 응원과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은 올해 ‘죽어도 못 보내’로 정상에 올랐으며 조권 외에 멤버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은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조권 트위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