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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 신예 정소민, CF 러브콜에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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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에게 이용당하지만 CF계에서는 사랑받아요.”

‘비담’ 김남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재벌 가문의 막내딸 인 ‘홍모네’역의 신예 정소민이 쏟아지는 CF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캐쥬얼 의류브랜드인 ‘NII‘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정소민은 순수한 매력과 상큼한 외모로 시청자 뿐 아니라 CF계 광고주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소민의 소속사 측은 “맑고 상큼한 매력과 귀여운 마스크로 이번 광고체결 외에도 화장품과 음료, 가전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나쁜남자’가 전파를 탄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정소민이 차후 어떤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블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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