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2AM 진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신곡 ‘올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 장윤정은 데뷔 12년차인데 아직도 트로트 분야에선 막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후배 가수들 중에 트로트 가수로 키우고 싶은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어른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다. 노래도 굉장히 잘 부르더라.”며 진운을 꼽았다.
한편 장윤정은 2년만의 신곡 ‘올래’로 컴백한다. 장윤정은 “신나는 여름 노래다.”며 “데뷔 이후 첫 해외여행이라 설렌다.”고 뮤직비디오 촬영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이날 발리에서 만난 외국인들과 함께 춤을 추고 ‘올래’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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