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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표절논란 “이재영은 누구?”‥네티즌 관심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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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표절논란을 인정하면서 표절곡을 준 ‘바누스 바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바누스바큠은 바누스(본명 이재영)을 중심으로한 7명의 작곡가 그룹으로 해외 유학파 작곡가와 국내 작곡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누스바큠의 리더 이재영(36)은 연세대 법학과를 4학년 때 중퇴하고 지난 2000년 작곡 공부를 위해 영국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앤드라마와 독일 쾰른국립음대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효리의 정규 4집 중 ‘하우 디드 위 겟(How did we get)’ ‘브링 잇 백(Bring It Back)’ ‘필 더 세임(Feel The Same)’ ‘아임 백(I’m back)’ ‘메모리(Memory)’ ‘그네’ 등 6곡을 작곡했고 이 모든 곡이 표절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바누스 바큠이 영국 팝 그룹 블루(Blue)를 비롯해, A1 멤버 밴 아담스의 앨범에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OST, 이수영 ‘지울꺼야’ 등에 함께하는 등 다방면에 활동해 파장이 클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이 작곡가 그룹은 이번 표절곡 사기논란이 일자 뿔뿔히 흩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는 6월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스스로 표절을 인정했으며 작곡가 바누스바큠의 리더 바누스(이재영)를 상대로 법적 대응 절차를 밟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효리 4집 앨범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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