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로 미투데이는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투데이와 아디다스가 진행하는 ‘자블라니를 잡아라’ (me2day.net/me2/wc2010/wc2010_1)이벤트는 매 경기 한국팀 첫 골의 주인공을 맞히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월드컵 한국 경기에서 실제 사용되는 ‘자블라니’를 증정한다.
‘자블라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가 특징인 2010 FIFA 월드컵 공인구로 이번 월드컵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드컵 때마다 공인구를 경품으로 내세운 이벤트는 많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사용되는 공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인 것.
실제 사용된 공은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인 아디다스가 경기 후 직접 회수 관리하며 경기 일시와 국가 명이 새겨져 있어 소장가치가 높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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