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아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에서 수영코치 역으로 캐스팅된 정지아가 영화 속에서 입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지아는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출연이 확정된 직후부터 6개월 내내 수영장에서 살다시피하며 맹연습을해 뛰어난 수영실력 뿐만 아니라 탄탄한 몸매를 갖게 돼 스태프들에게 ‘명품몸매’라는 애칭까지 생겼다고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마르진 않았지만 더 건강해보여 예쁜 것 같다.”, “명품몸매와 공포영화, 뭔가 안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은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 불로 선 판매 돼 화제를 모았으며 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