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이 배우 강동원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간미연은 지난 25일 QTV 감성 리얼리티 ‘여자만세-더 늙기 전에 도전할 101가지 것들’(이하 여자만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강동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간미연은 “남자연예인을 ‘여자만세’ 게스트로 초대한다면 어떤 스타가 왔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에 “강동원과 하루 동안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간미연은 “‘여자만세’에서 그동안 대중들이 나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을 모두 깨버리는, 진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1%도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7월 1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출시하며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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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