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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카르발류 “스페인 결승골은 오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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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의 결승골은 오프사이드 상황”

포르투갈 수비수 히카르도 카르발류가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를 가른 스페인 다비드 비야의 골이 오심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카르발류는 경기 후 축구전문매체 ‘풋볼365’(football365)와 한 인터뷰에서 ‘무엇이 잘못됐느냐’는 질문에 “뭐가 잘못됐다니? 그 골은 오프사이드였다.”고 답했다.

실제로 득점 장면 직전 패스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비야의 발이 조금 앞서 있어 오프사이드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카르발류의 발언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수비수가 직접 문제를 제기한 셈이 됐다.

그러나 그는 이 인터뷰에서 자국 포르투갈의 경기력도 문제 삼았다.

카르발류는 “우리가 볼 점유율을 높이지 못했던 것이 패인”이라며 “공격을 더 했어야 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더 공격적이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과가 매우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진=중계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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