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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맞아?” 호주 최고 섹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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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S라인 몸매를 간직한 60대 호주 여성이 ‘최고의 섹시 할머니’로 선정됐다.

퀸즐랜드에 사는 레일라 베누시(65)는 호주 주간지 주 위클리(Zoo Weekly)가 최근 선정한 ‘가장 섹시한 호주 할머니’(Hottest Aussie Nanna)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베누시는 “내 나이에 이런 상을 받는 게 쑥스럽다.”면서도 “늘 나에게 ‘이렇게 섹시한 여성은 또 없다고 해준 남편에게 가장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15년 전 찾아온 관절염으로 고생하다가 57세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흥미가 생겨 일주일에 5번씩 2시간은 아령으로 근력운동을 한다.

주 위클리 측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는데도 베누시는 꾸준한 운동으로 잘록한 허리와 잘 잡힌 복근을 자랑하며 또래 여성 보다 10년은 젊어 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잡지 화보촬영의 기회와 함께 5000호주달러(510만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그녀는 이 돈으로 남편과 함께 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사진=주 위클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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