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이 환상적인 비키니 뒤태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6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함께 괌으로 휴가를 다녀온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검은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임신 7개월의 상태임에도 완벽한 뒤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김성은은 “임신 만 7개월 아직 뒤태는 이정도면 괜찮지? 그런데 앞모습은 반전.”이라고 재치 있는 글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또 김성은은 비키니 사진 외에도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신랑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이렇게 웃기만 하자. 사랑해 아주 많이.”라고 글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혼여행 미공개 사진 올린 줄 알았다.”, “임산부의 몸매라고 믿기지 않는다.”, “몸매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11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MC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김성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