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앨범 재킷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일본 다녀온 사이 사진이 공개됐네요. 요건 뽀나쓰”라고 적었다.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 속에 나르샤는 지난 1일 공개된 앨범 재킷 중 ‘악마’ 버전으로 스타일링을 한 모습으로 검은색 깃털로 머리를 장식하고 오묘한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인돌’로 불리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발랄하고 능글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나르샤가 첫 솔로 데뷔 앨범을 통해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나르샤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다른 모습이다. 정말 아름답다.”, “나르샤의 새로운 모습이 특별하고 좋다. 앨범이 기대된다.”, “머리 스타일도 좋고 섹시해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의 미니앨범 선공개 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는 2일에 공개되며 전곡은 오는 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사진 = 나르샤 트위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