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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작은 키로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MBC 리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정용화가 같은 팀 멤버인 이정신의 장신에 비교당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정용화-서현 부부는 집들이를 열었다. 씨엔블루 멤버와 소녀시대 멤버가 초대된 가운데 거실 전등을 갈던 중 이정신이 거뜬히 일을 해결해 정용화는 굴욕을 맛봤다.
정용화는 전등을 갈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손이 닿지 않아 결국 해결하지 못했지만 정신은 한손으로 전등을 갈은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새로운 가상 부부인 닉쿤과 빅토리아의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