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현대H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8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인터넷라이브방송 ‘뻔뻔라이브’ 바캉스 특별전을 열고 수영복, 선글라스, 방수 캠코더, 여행가방 등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즉석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400명을 선정해 현대H몰의 커뮤니티 포인트 ‘감’을 1천개씩 증정한다.
이번 특별전은 강원도 평창 베리온리조트에서 2시간 30분 동안 야외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위성중계차(SNG)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펼쳐지며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대홈쇼핑 e마케팅팀 이익수 선임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 방수 캠코더 등 바캉스 준비 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야외 생방송을 통해 실제 리조트로 바캉스를 떠난 것처럼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