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해외여행이 줄고 국내 여행지로 발길을 돌리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국내에서도 해외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머무르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이 늘면서 휴가와 휴식을 동시에 취하려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러한 여행객들을 겨냥해 스파 업체들은 ‘휴식’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스파 리져브’(www.spa-rejuv.co.kr)는 여름휴가를 맞아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스파는 휴식을 위한 여행객에게 하루 동안 유기농 푸드와 플로팅, 젠 테라피, 제주 청정 해수를 이용, 하이드로 테라피를 결합한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스파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제주 샤인빌 럭셔리 리조트의 투숙객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일 프로그램은 415,000원, 2일은 730,000원으로 팜비치의 신선한 바다음식 정식디너가 포함돼 있다.
문의 : www.spa-rejuv.co.kr 064-780-7822 (내선7108)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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