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의 아내인 백승혜 씨가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백승혜 씨는 섹시한 호피 무늬부터 깜찍한 도트 프린트까지 다양한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007년 송호범과 결혼한 백승혜 씨는 슬하에 3살 된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화보 속의 백승혜 씨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S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백승혜 씨는 지난해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남편 송호범 못지않은 끼를 발휘하고 있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을 닮은 외모로도 화제에 올랐던 백승헤 씨는 쇼핑몰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바비돌 홈페이지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