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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반삭’으로 남동생 이미지 접고 파격변신

작성 2010.07.12 00:00 ㅣ 수정 2010.07.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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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Key)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정규 2집 발매를 앞둔 샤이니는 지난 8일 민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신비로운 콘셉트의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공개된 키의 사진을 포함, 콘셉트가 짐작되지 않을 만큼 신비스러운 모습을 담은 멤버들의 사진은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반 삭발에 펑키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그간의 남동생 같던 귀여운 이미지를 버리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가죽 재킷과 금속 느낌의 두꺼운 목걸이가 다소 불량하게 연출된 키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특히 턱 선을 뒤덮고 있는 독특한 페이스페인팅은 외계인을 연상시키는 낯설고도 독특한 느낌을 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는 참신하고 파격적인 패션으로도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음반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샤이니는 민호의 부상에 따라 컴백 시기가 무한 연기된 상황에서 팬들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위로를 함께 전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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