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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제빵탁구’ 팀에 선풍기 선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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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중인 배우 유진이 드라마 스태프에게 목걸이 선풍기를 선물했다.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진은 지난 11일 목에 거는 미니 선풍기(일명 넥팬) 60개를 구입해 촬영 팀에게 증정했다.

유진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뭔가 좋은 선물이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우연히 들른 팬시용품점에서 꼬마 선풍기를 보고 즉시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팀은 꼬마 선풍기를 비표로 달고 있어 혼잡한 야외촬영 현장에서도 식별이 용이하다.”며 “서로의 목에 걸린 선풍기를 바라보면 팀워크도 새롭게 다져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태프 중 한명이 “선풍기를 선물했으니 건전지도 계속 책임지겠느냐?”고 농담을 건네자 유진은 폭소의 응답으로 지원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12년 만에 고향 친구 탁구(윤시윤 분)를 만난 유경(유진 분)은 기쁨도 잠시,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탁구와 이별을 하게 된다. 서로 다른 길을 가야할 두 사람의 인연은 14일 방송될 제11회에서 애절한 키스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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