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루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려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들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사진 중에는 같은 소속사 후배가수 루나가 담긴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의 루나는 미소를 지은 채 손가락을 브이자로 그리고 있으며 려욱은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 개구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려욱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6월 28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미인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같은 사람 또 없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려욱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