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유령

대형 괴물이 산다? 中서 정체불명 굵은 털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중국의 한 야산에서 정체불명의 야생동물 털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후베이성에 있는 선농자((神农架)산 중턱에서 약초를 캐던 딩씨는 알 수 없는 털 뭉치와 큰 발자국을 발견했다.

거칠거칠하고 곱슬거리며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이 털은 그가 수 년간 깊은 산 속을 다니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특히 길이 30㎝의 큰 발자국과 주변 흙과 나뭇잎이 파헤친 모습 등은 거대한 괴물을 연상하기에 충분했다.

이 털을 조사한 선농자산림구 자연보호연구소는 “굵기가 일반 동물의 털보다 훨씬 굵으며 털의 끝과 뿌리가 끊어지지 않은 채 보존돼 있다.”면서 “털 20여개와 주변 정세, 발자국 등을 토대로 정체를 파악중이지만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양징위안 연구소장은 “동물의 털인 것은 확실하지만 지금까지 이 산에서 사는 동물의 털은 아니다.”라면서 “대형 동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체를 밝혀내지 못해 DNA등을 연구하는 정밀기관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농자산 인근 주민들은 전설로 내려오던 야만인 또는 대형 괴물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며 불안에 떨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